💊 호주 약대 한국 약사 가능할까? | 호주 약대 졸업 후 예비고시, 국가고시, 호주 약대 추천
호주 약사 → 한국 약사 국가고시까지 6-7년 플랜 상세 분석
안녕하세요, 20년 해외 진학 컨설팅 전문가 노원장입니다.
한국 약대 입시의 치열함 때문에 해외 약대 유학을 고민하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 약대 → 호주 약사 → 한국 약사’라는 이중 라이선스 루트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습니다.
본 게시물에서는 한국에서 약사의 길이 막혔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열려 있는 호주 약대 진학의 현실적인 타임라인, 입학 기준, 그리고 가장 큰 관문인 한국 약사 예비고시의 실체까지, 실제 학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왜 굳이 호주 약대를 선택해야 할까요?
요즘 점점 한국 약대에 대한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어요. 한국 약대가 상위 1~2등급 학생들의 경쟁터라는 건 정말 자명한 사실이에요.
출처: 한경신문
이에 비해 호주 약대는 준비된 학생에게 분명히 열려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해요. 호주 약대를 통한 ‘한국 약사’ 최종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약대 졸업 (학사 4년 또는 통합 5년)
호주 1년 인턴십
호주 약사 면허 취득 (AHPRA 등재)
한국 약사 예비고시 합격 (외국 약대생 전용 1차 관문)
한국 약사 국가고시 합격
한국 약사 취업
이 길은 절대 쉽지 않지만, 이중 라이선스(Dual License) 취득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집니다.
2. 🎯 한국 학생이 많이 진학하는 호주 명문 약대 & 입학 기준
호주는 한국의 수능(표준점수)과 내신 등급을 유연하게 평가하여 국제학생의 약대 입학을 허용합니다.
| 대학명 | 약대 특징 | 한국 수능 기준 (표준점수 합) | 내신 기준 |
|---|---|---|---|
| Monash University (멜버른) | 호주 내 최상위권 약학 전공 | 330~340+ | 1~2등급 |
| University of Sydney (시드니) | 약학·제약 연구 및 실습 인프라 강점 | 325~335 | 1~2등급 후반 |
| University of Queensland (UQ) | 탄탄한 연구·실습, 높은 취업 경쟁력 | 310~330 | 2등급 초반~중반 |
| Griffith University (골드코스트) | 약학·제약·임상 연계 교육 강조 | 300~320 | 2등급 후반~3등급 초반 |
| RMIT University (멜버른) | 실무 중심, 국제학생 접근성 높음 | 300~315 | 3등급대 |
성적이 부족하다면?
위 점수들은 1학년 다이렉트 진학 기준입니다. 내신 평균 5등급까지의 학생은 대학에서 진행하는 파운데이션(대학 예비과정)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약대 1학년 본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3. ⏱️ 호주 약대 → 한국 약사 전체 타임라인 (6~7년 장기 프로젝트)
호주 약대 입학부터 한국 약사 면허 취득까지는 최소 6년에서 7년을 예상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호주 약대 학업: 4년 (학사) 또는 5년 (학사+석사 통합)
호주 인턴십: 1년 (병원·약국 실무)
호주 약사 면허 취득 (Pharmacist 등록)
한국 약사 예비고시 준비 및 응시 (외국 약대 졸업자 1차 관문)
한국 약사 국가고시 준비 및 응시

4. 🤯 가장 어려운 고비 : 한국 약사 예비고시
많은 분들이 호주 약대 입학 난이도보다 예비고시를 더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가장 어려운 관문입니다.
4.1. 예비고시의 역할과 응시 자격
정의: 외국 약대를 졸업하고 해당 국가 약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한국 약사 국가고시를 보기 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호주 기준 응시 자격: 호주 약대 졸업 → 1년 인턴 → 호주 약사 면허 취득이 완료되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4.2. 난이도 및 합격률 (솔직한 현실)
| 시험 특징 | 난이도 및 합격률 |
| 정보 부족 | 기출문제 비공개, 자료가 없어 학원/선배 기억에 의존해야 함. |
| 체감 난이도 | 시험 범위가 매우 넓고, 한국식 암기 위주 공부를 다시 빡세게 해야 함. |
| 합격률 | 회차별로 10%~40% 사이를 오가며 변동성이 큽니다. |
| 합격 기준 | 총 200문항 중 120문항(60%) 이상 득점 시 합격 |
4.3. 독학 vs 학원? 현실적인 선택 (예비고시 준비 전략)
“예비고시, 독학으로도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에 경험자들은 “선택지가 독학 vs 학원이라면, 무조건 학원을 추천한다”고 단언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 접근성 문제: 국시원에서 공식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독학으로는 시험 정보를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시간 효율성: 예비고시는 1~3년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호주 학업 일정과 병행하며 6개월 안에 끝내기 위해서는 학원의 압축된 커리큘럼과 자료가 필수적입니다.
공부 루틴 및 멘탈 관리: 인강이나 독학은 쉽게 지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학원에 나가 주변의 공부량을 보며 ‘고3 수능 모드’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6개월 이상 빡세게 공부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 예비고시가 진짜 어려운 관문이며, 예비고시만 통과한다면 국가고시 합격률(95.9%)은 상당히 높아집니다.
5. 🌟 호주 약대 유학의 명확한 장점과 리스크
5.1. 장점: 이중 라이선스와 커리어 확장
언어적 이점: 의학·약학 영어가 모국어처럼 익숙해져 논문 및 글로벌 자료 활용 능력이 탁월해집니다.
실무 중심 교육: 1년 인턴을 포함한 실제 약국·병원 실무 경험이 쌓여 ‘약을 몸으로 배우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이중 라이선스 가치: 호주 약사 + 한국 약사 면허를 모두 가질 경우, 대학 교수, 제약업계, 글로벌 포지션 등 커리어 선택지가 ‘원 플러스 알파’로 넓어집니다.
영주권 기회: 호주에서 약사는 부족 직군에 속해 있어, 영주권 옵션이 열려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 내 의대·치대 재진학 플랜도 가능합니다.
5.2. 리스크: 학업 난이도와 비용 부담
졸업 난이도: “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는 건 쉽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 학년마다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며, 구술 및 통합 시험 등 강도 높은 학업이 지속됩니다.
비용: 학비(연간 4~5만 AUD)와 생활비(월 1,600~2,000 AUD)를 감안하면 초반 1~2년은 부모님의 재정적 지원이 필수입니다.
심리적 부담: 6~7년의 장기전, 타지 생활, 학업과 실무 병행, 예비·국시 준비까지 단단한 멘탈 관리가 요구됩니다.
6. 🧑🎓 유형별 조언: 누가 이 길에 적합한가?
| 학생 유형 | 특징 및 적합성 |
|---|---|
| 한국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 한국식 ‘암기-문제풀이’에 익숙해 예비고시 준비에 강점이 있습니다. 고3 수능 모드로 6개월을 버틸 각오가 있다면 적합합니다. |
| 해외 중·고등학교 출신 | 한국식 암기 시험에 익숙하지 않아 예비고시 준비 시 한국식 문제풀이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
| 한국 대학 재학생/졸업생 | 화학 등 이공계 전공자가 편입(G-course)할 경우, 기초 과학 베이스 덕분에 예비고시와 약대 학업 모두에서 상대적인 효율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